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외출시 기본적으로 챙기는 아이템들은
사실 몇가지 없는거 같아요.
특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가방도 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현재 트렌드에 맞는 프라다 리에디션
만나보도록 할게요.
블랙,그레이,브라운
세가지로 보여드려요.
광택감이 있는 가죽이라
터치감이 상당히 우수해요.
핸들은 하나인데요.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토트백,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정면 상단에는 에나멜소재의
트라이앵글로고가 자리하고 있어요.
이제 PRADA 가방에서 빠지면
왠지 모르게 섭섭한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서리가 특이하게 되어있는데요.
가죽을 한번 더 덧대어
견고함을 표현했어요.
후면도 마찬가지 입니다.
후면도 별다른 디테일 없이
굉장히 심플합니다.
쇼핑을 갈때나 여행을 갈때,
집앞을 잠깐 나갈때도
소지품을 손에 들지 않고 가방안에 넣어
가볍고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이즈가 아담하니
활용도는 더 높은거 같아요.
사이즈는
23.5*10*5CM 입니다.
가로로 길기 때문에
휴대용 전화기 및 다양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거 같아요.
가방은 가벼워요.
그리고 상단은 납작하게 되어있어
손잡이가 궂이 두개일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편한 스타일링을 하려면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래 사진을 보시면 버클이 보이실거예요.
이 버클을 이용하여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테두리 마감도 너무 깔끔하지 않나요?
심플하고 어느정도 수납력있는 가방을
찾고 있었는데
프라다 리에디션 보면서 이거다 싶었습니다.
가볍고 심플해서 다양한룩에 잘 어울려
여기저기 잘 활용하게 될거예요.
입구는 지퍼 잠금으로 되어있어요.
지퍼끝에는 지퍼퓰러가 부착되어있어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편의성을 고려한 가방이기 때문에
작은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았어요.
내부는 안감을 따로 넣었구요.
공간도 좁지 않습니다.
거기에 여러가지를 넣어도
지퍼로 안전하게 잠글 수 있어요.
모서리 부분인데요.
바디 가죽과는 좀 더 다른 느낌의 가죽을
덧대어 두었습니다.
같은 블랙이라 사진으로는 표시가 많이 나지 않지만
실제로 보시면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 착용시 정말 매력적인
프라다 리에디션 가방 입니다.
착 감기는 느낌도 좋구요.
길이나 폭도 딱 제가 원하던 그 사이즈 였어요^^
귀여운 인형을 하나 달았더니
더 폼나는^^
요즘은 이런 악세서리가 빠지면
허전할 만큼 많은 분들이 가방꾸미기에
진심이더라구요^^
그레이 컬러도 만나보아요^^
핸들은 둥근 링에 연결되어있습니다.
이 링에 장식이 부착되어있어요.
요 장식은 탈부착이 가능해서
왼쪽/오른쪽 원하는 방향으로 옮겨도 되고
아예 탈착하셔도 무관합니다.
악세서리는 개인 취향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활용해 보시기 바랄게요.
우리 잇님들은 데일리백으로
어떤 디자인을 선호하시나요?
실제 자주 사용하는 가방 디자인을 보시면
거추장 스럽지 않고 심플한 디자인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수납력도 어느정도 갖춰진 가방을
사용하고 계실거예요.
요즘은 아우터 포켓에 소지품을
많이 넣어다니지만
이제 아우터를 벗게 되면
가방에만 의존해야 합니다.
이것저것 넣어도 공간이 충분히 여유있었어요.
각진 모서리가 아닙니다.
각진 스타일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이런 곡선형들을 더 좋아해서
디자인적으로도 흠잡을데가 없었어요.
그리고 의외로 스크래치나 오염에 강해서
진짜진짜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핸들이 하나지만 가방과 소지품 무게를 고려해도
충분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골드톤의 고리에 연결되어
포인트 효과도 주고 더 엣지있어 보입니다.
부속품은 모두 골드컬러를 사용하였어요.
스트랩은 길이 조절 후 가죽밴드로
잡아주세요.
그래야 끝부분이 말려올라가지 않아요.
숄더나 토트 기본 스타일이 가능하기 때문에
길이조절은 많이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내부안감은 외부 컬러에 맞추었습니다.
대부분은 요런 센스있는 깔맞춤으로
되어있어요^^
내부 상단 사각로고택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실속있는 디자인 입니다.
잠금 기능도 가장 단순하면서
안전한 지퍼를 사용했어요.
현금이나 중요한걸 넣어도 안심이 됩니다.
화려한 스타일은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고
이런 심플한 디자인들은
오래 유행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은은한 광택감과 시그니처 로고를 활용한 디테일로
이정도 예쁨을 표현해 내기 쉽지 않아요.
이제 마지막 브라운 컬러
만나볼게요.
지퍼퓰러와 탈부착 장식이
잘 어울립니다.
반대쪽에도 고리가 있어서
키링을 연결할 수 있어요.
세가지 색상 모두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컬러를 섞지 않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원핸들 디자인을 적용해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개성있고 편안한 무드를 장점으로
극대화 했어요.
여기에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니
꼭 소장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죽 본연의 질감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이라
봄부터 겨울까지 정말 자주 사용하게 될거예요.
소장하신 데일리백과 비교해 보면
분명 비슷한 점이 많을겁니다.
그만큼 자주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