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이제는 격식을 벗고
편안함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직장인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제 패션업계는
다양한 캐주얼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오늘은 발레와 복싱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끌로에 스니커즈를 구경해 보겠습니다.
모두 다섯가지 디자인이 있는데요.
화이트 컬러가 무려 세가지 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첫번째로 보실 화이트 색상은
올 가죽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컬러가 달라도 소재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가죽만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디자인에 주목해 주세요^^
샤프하고 잘 빠진 라인은
가볍고 편안합니다.
텅 부분에 라벨이 부착되어있는데
이 부분이 바로 복싱 스타일에서
가져온거예요.
바디는 깔끔한 라인으로 되어있어
이런 포.인트가 없다면
오히려 밋밋하게 보입니다.
앞코 보시면
가죽을 덧대고 덧댄 모양으로 되어있어요.
이또한 일반적인 디자인은 아니지만
컬러가 같기 때문에
너무 도드라지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전체 디자인으로 보면
편안하면서 심플한 무드로
즐길 수 있어요.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좋아할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카프스킨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가죽 소재라 하더라도
딱딱하지 않고 편안합니다.
저는 운동화 종류는
편안한 매력으로 신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른 어떤 신발보다도
편안함이 먼저야 된다고 생각해요.
화이트톤의 스트랩은
많이 보셨던 운동화끈 형태로 되어있어요.
같은 사이즈를 신는다고 하더라도
발볼은 모두 다르잖아요^^
좀 더 느슨하게 풀수도 있고
당겨서 신을수도 있습니다.
이또한 운동화가 가진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뒤꿈치 보시면
Chloe'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이제는 뒤꿈치에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패턴을 넣거나 컬러를 다르게 하는등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끌로에 스니커즈는
심플한 매력이 장점이라
깔끔하게 로고로 장식되어있어요.
바닥 뒤집어 볼게요.
미끌리지 않고 접지력이 높아야 하기 때문에
미끄럼 방지처리 잘 되어있구요.
큼지막한 로고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닥이니깐 이정도는 과감해도 될거 같아요^^
다음 색상 만나볼게요.
이번에 보실 디자인은
컬러도 달라졌지만
일단 소재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재생 메시 및
부드러운 스웨이드 카프스킨 소재로
만들어졌어요.
스웨이드 소재는 사계절 모두
사용되지만 특히 가을,겨울에
사랑받는 소재 입니다.
운동화임에도 불구하고
따듯한 느낌이 있어요.
대신 사계절 신는 신발이기 때문에
답답함을 덜어줄 메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메시 소재는 벌집 모양으로
상단 부분에 있는데요.
확실히 올 가죽 소재와는
다른 착화감이 느껴졌습니다.
장시간 오래 신고 있어야 하는 분들이라면
메시 소재로 추천드려요.
저도 아직은 블루톤의 신발은
없는거 같아요.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컬러인데
보시는것 처럼 굉장히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블루컬러도
강력추천합니다.
너무 납작하지 않구요.
다양한 캐주얼 의상과 잘 어울립니다.
'오늘은 또 뭘 신지?'
고민이 된다면
데일리룩부터 데이트룩,휴양지룩까지
모두 커버 가능한 신발로
소장해 두기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너무 여성스러운 스타일에
신발을 캐주얼하게 신게 되면
깔끔하면서도 발랄한 무드를
자아낼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로고 디테일을 보여주어
끌로에 스니커즈만의
매력이 확실히 있습니다.
저는 너무 튀지 않고
여러가지룩에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게
가장 큰 강점 같아요.
그리고 메시 소재다 보니
맨발에 신어도 양말과 같이 코디해도
발의 답답함이 많이 줄어듭니다.
뒤꿈치를 감싸는 안쪽도
보드랍고 꽤 폭신해요.
소재와 컬러가 믹스되어있어
신는내내 싫증도 없고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번에도 화이트 컬러인데요.
컬러가 살짝 믹스되어있어
좀 더 다채로운 매력이 있습니다.
측면 상단에도 작지만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다양한 데일리룩 코디에 활용 가능한
트렌디한 신발 입니다.
솔직히 컬러 하나하나가 다 예뻤지만
그중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색상들이 있잖아요.
너무 하얀 색이 부담스럽다면
이렇게 믹스된 디자인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메시 조재 부분도 정교하게
마감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볍고 마감도 좋고
흠잡을데가 없어요.
외관도 중요하지만
밑창이 너무 딱딱하면
다리도 아프고 발바닥도 아파요.
그래서 안쪽 쿠션감도 중요한데
어디가 쓸리거나 하는곳 없이
편안했어요.
쿠션감도 적당했습니다.
화이트와 블루의 조화가
너무 예쁘게 느껴지는 디자인 입니다.
요렇게 뒤꿈치 부분도
컬러를 입혀서 색다른 느낌을 주었어요.
이번에는 제가 개인적으로
픽한 브라운 색상 보여드릴게요.
올 화이트 톤의 신발은 있어서
컬러가 믹스된 신발을 찾고 있었는데
브라운 컬러가 너무 예쁘게 보였습니다.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메시소재 까지~~^^
브라운 컬러는 너무 과하게 들어가 있지 않고
적당한 밸런스를 유지 합니다.
꾸안꾸 느낌으로
정말 잘 신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마지막 색상
보여드리겠습니다.
비슷한듯 해도 느낌이 모두 달라서
고르는 재미가 있을거예요.
새해가 밝은 만큼
새로운 첫걸음이 될 수 있게
편안하고 예쁜 신발로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착샷으로 마지막 매력 어필하기^^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