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예쁜건 같이보기^^
다양한 디자인들 속에서
버킷백은 진짜 꾸준히 강세를 보이는거 같아요.
오늘은 그중에 하나인
펜디 오리가미 보여드릴건데요.
두 가지 실루엣으로 변형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FF자카드 패턴으로
만나볼게요^^
심플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정교하게 만들어졌어요.
특유의 심플함에 변형할 수 있는 디테일을 추가하여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펜디 오리가미 라는 이름처럼
모두 8개의 마그넷으로 구성도니 클로저가 있어요.
그래서 자석을 가운데로 모으게 되면
버킷백 형태가 나온답니다.
요건 잠시 후 사진으로
다시한번 보여드릴게요^^
정면에는 FENDI 장식이 있는
가죽참이 부착되어있고
후면은 가죽 스트랩이 부착되어있어요.
양쪽 측면도 마찬가지 입니다.
입구를 모았을때 이 스트랩을 잡고 당기면
한번에 오픈할 수 있어요.
장식처럼 되어있지만
가방을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디는 패브릭 소재로 되어있지만
바닥은 가죽으로 마감해두었어요.
가죽소재이다 보니
더 탄탄하고 쳐짐이 없어요.
따로 스터드징은 부착되어있지 않습니다.
사이즈는
15*15*18.5cm 입니다.
아까 설명드렸던 버킷형태의 모양이예요.
입구의 자석을 붙이게 되면
이렇게 입구가 오므려 집니다.
열고 닫는 입구에 창의력을 발휘해
특별한 개성을 담았어요.
그리고 입구 부분은 가죽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힘을 가지고 있어요.
자석 잠금이라 어렵지 않게
오픈이 가능합니다.
아까 설명드린 양쪽 스트랩을 당겨서
오픈하면 좀 더 쉬워요.
입구가 이렇게 크고,
바닥도 넓직하고,
공간이 생각보다 넓어서
다양한것들을 넣을 수 있어요.
내부는 안감을 따로 넣었구요.
가죽로고택이 부착된 상태 입니다.
입구를 여며주는 8개의 자석이예요.
길게 되어있어 잠금력이 좋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쇼퍼백 스타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쇼퍼백은 한방향으로만 접게 되면
만들어 집니다.
변형시키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종이를 접는듯 가방을 접을 수도 있고
펼수도 있어요.
여기에 가죽 참장식이
정면에 있어서
포인트 효과로도 최고입니다.
두개의 스트랩으로 어깨에 걸쳐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물론 무게도 가벼워서
손으롣 충분히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입구 상단 모두 자석이 있어서
방향을 아주 편하게 바꿀 수 있어서
저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입구가 펼쳐진 쇼퍼백과
입구가 오므려진 버킷백 두가지 느낌이 달라요.
그래서 가방 하나를 소장하셔도
두개를 소장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수납력도 나쁘지 않아서
이정도 사이즈로도 충분해요.
아무래도 쇼퍼백 스타일이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소지품 양에 따라서도
핏을 조절하시면 될거 같아요.
가방 모양을 바꿀 수 있는 디자인들이
많지는 않지만 간간히 볼 수 있는데요.
일단 이렇게 완벽하게 바뀌지 않구요.
펜디 오리가미는
변형방법도 굉장히 쉬워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가죽 소재로 소개해 드립니다.
사이즈와 디테일 모두 동일해요.
FF패턴이 빠졌지만
가죽의 고급스러움이 있어서
가죽 소재도 많이 찾으십니다.
핸들은 긴편이예요.
탈부착과 길이조절은 불가하답니다.
가로로 넓게 펼쳐서 입구를 닫게 되면
쇼퍼백 스타일로 완성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소지품을 많이 넣을 수 있고
익숙한 디자인이라 낯설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단 부분 가죽이 더 매끄럽고
단단한 느낌이 있어요.
바디는 가죽결이 있어서 그 자체로도
멋스럽습니다.
앞뒤 그리고 측면까지 가죽고리가
부착되어있어요.
두개의 핸들은 너무 넓지않고
두께감도 적당해요.
스티치 라인이 깔끔해서 더 정교하게 보입니다.
입구를 닫아서 사용하게 되면
내부 소지품이 보이지 않고
안전하게 보관됩니다.
바닥이 꽤 넓직합니다.
그래서 수납력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이제 접는 방향을 바꿔서 버킷백 형태로 만들게요.
위에서 보시면 이런 모양이 되는데요.
꽃모양같기도 하고
옛날에 많이 만들었던
동서남북 종이접기 같기도 해요^^
갑자기 추억놀이^^
입구를 펼칠때는 측면에 있는
가죽 스트랩을 당기면 편합니다.
생각보다 자석 잠금력이 좋아요.
그래서 자석 있는 부분을
손으로 분리하는것 보다는
양쪽 스트랩을 당기는게 편할거예요.
정면 상단에 있는 장식은
일명 포춘 텔러 참 장식으로
중국의 포춘 텔러 쿠키에서 영감받은 디자인 입니다.
입체적으로 붙여진
FENDI
ROMA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어깨끈은 크로스 형태로는 불편해요.
숄더백으로 착용하면 편한 길이로
가방 사이즈가 크지 않기 때문에
손목에 걸쳐서도 사용하시면
될거 같아요.
다음 색상 이어서 보실게요.
가죽이다 보니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주름이 만들어 집니다.
저는 이 부분은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가방은 핏이 중요한데
핏 자체가 진짜 예쁩니다.
쇼퍼백으로 만들어도 통통하고
엄청 귀여워요.
사이즈도 좀 더 큰것도 있지만
수납력 나쁘지 않아서
이정도로도 충분해요.
바닥은 가죽을 한번 더 덧댄 형태로
마감했어요.
"접었다 펼쳤다"
이게 바로 진짜 장점 입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