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오늘은 실물로 보면 더 매력적이라는
보테가베네타 미니홉
여덟가지 컬러로 리뷰해 드릴거예요.
하나씩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스몰과 라지 사이즈도 있지만
보테가베네타 미니홉 으로 선택한 이유는
바로 탈부착 할 수 있는 스트랩이 있기 때문이예요.
토트백으로만 연출했을때는
뭔가 모르게 정장이나 격식있는 자리에만
어울릴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하지만 긴 스트랩을 이용하여
크로스로 착용하게 되면
캐주얼한 느낌을 살릴 수 있어
데일리룩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는 바디와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매우 탄탄합니다.
손잡이까지 인트레치아토 기.법으로
정교하게 짜여져 있어요.
무게도 엄청 가볍더라구요.
입구는 아래 사진처럼 가죽을 접어서
잠글 수 있는데
마그네틱 자석잠금이
부착되어있어요.
그래서 가죽을 접게 되면
아래와 같은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사이즈는
25.5*14.5*11cm 입니다.
사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죠?^^
측면에 보면 고리가 있어요.
이 부분에 긴 스트랩을
연결한 후 크로스백,숄더백으로
연출하는거예요.
스터드징을 이용하여
고정하는거라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입구를 펼치면 이렇게 자석잠금이 보이구요.
실용적인 디자인이라
수납력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 컬러 계속해서
만나보도록 해요.
소가죽을 만들어졌구요.
광택감이 어느정도 있어서
다른 컬러를 섞지 않아도
밋밋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가죽 자체의 고급스러움이
잘 묻어난 가방이예요.
탑핸들은 길이를 조절할 수 없어요.
바디와 일체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대신 이음이 없기 때문에
다른 손잡이에 비해 더 견고합니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사이즈도 적당하고
거기에 수납력도 꽤 좋은
보테가베네타 미니홉 입니다.
입구는 가죽을 접어서 잠그는 구조라
일부러 펼치지 않는 이상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입구 사이즈도 커요.
내부 로고와 원산지가
각인되어있습니다.
외부에는 로고 플레이팅이 없어요.
인트레치아토 기.법이 곧 로고죠^^
스트랩 끝을 고리에 연결한 후
스터드징으로 고정하는 원리 입니다.
긴 스트랩은 길이도 조절 가능해요.
오늘 여덟가지 컬러가
준비되어있구요.
블랙컬러까지만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사실 인트레치아토 기.법을 제외하고는
큰 디테일이 없어요.
굉장히 심플한 가방 입니다.
평소에는 납작하게 할 수 있는데
이게 또 수납을 하면
입체적으로 바뀌어요.
입구를 살짝 눌러서 연출해도 좋아요.
클래식한 느낌도 있는데
미.니 사이즈는 캐주얼함도 있고
트렌디하게 보이는 매력도 있어요.
요즘나오는 가방들과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습니다.
왠지 모르게 격식있는 자리에는
손잡이를 이용해서 토트백으로
더 많이 사용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캐주얼하게 사용하고 싶을때는
무조건 긴 스트랩을 연결합니다.
사실 격식있는 자리는
일년에 몇번 안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크로스백이나 숄더백으로
더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가방은 입구 사용이 얼마나 편한가에 따라
쓰임이 달라집니다.
입구가 작거나 오픈이 어렵다면
아무리 예뻐도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자석 잠금이라 간단하게 오픈이 가능하구요.
내부 공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만큼
입구도 넓직해요.
불편하지 않기 때문에
더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대신 핸들이 있으면
가방을 옮겨야 할때는 더 편합니다.
부드러운 가죽을 엮어 놓았기 때문에
그립감도 꽤 괜찮을거예요.
특유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bottega veneta 가방들이
그런거 같아요.
그래도 유행도 크게 타지 않고
계절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여기저기 활용도는 높을거예요.
트렌치코트,패딩등
아우터 종류와도 잘 어울립니다.
가방 하나로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들은
정면사진과 함께
착샷으로 소개해 드려요.
컬러외 달라진 디테일이 없어요.
어떤 색상이 잘 어울릴지
함께 고민해 보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