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자유와 낭만이 가득한 197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구찌 73 버킷백 소개해 드려요.
신선함을 주기 위한
새로운 요소를 더하기 보다는
과감하게 덜어내기를 택했기 때문에
현대적 미니멀리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모두 다섯가지 컬러로
만나보실게요.
블랙컬러 입니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정면을 장식하고 있는 홀스빗 장식인데요.
절반만 똑 떼어내 하프 홀스빗으로
완성시켰습니다.
1973녀네 출시된 GUCCI 아카이브 백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기 때문에
구찌 73 버킷백 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어요.
길이조절 가능한 스트랩을 이용하여
연출은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버클 형태로 되어있어
길이조절도 어렵지 않고
간단해요.
가방은 쉐입이 딱 잡혀 있어요.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거기에 바닥 부분은 더 탄탄하고 견고해
무거운 소지품을 수납해도
어딘가 모르게 믿음직한^^
그런 기분이 들어요.
여성스럽고 세련된 쉐입을 가지고 있는데
수납력도 좋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좋아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보았던 홀스빗과는
다른 디테일의 장식이
마음에 듭니다.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입구는 마그네틱 클로저로 되어있는데
가운데 가죽 스트랩위에
잠금장치가 부착되어있어요.
입구가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내부는 코튼 리넨 안감을 사용하여
깔끔한 이미지를 유지해요.
입구 전체를 잠그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내부에는 지퍼로 된 보조포켓이
자리하고 있어요.
중요한 소지품은 지퍼포켓에
넣어두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지퍼에는 가죽으로 된 손잡이가 있어서
잡고 열기 편해요.
길이를 조절하는 버클 역시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니크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공간이 꽤 넓어서
수납력도 짱짱합니다.
사이즈 안내해 드리면
26*27.5*11.5cm 입니다.
다양한 착샷을 소개해 드릴게요.
어떤 옷차림에 잘 어울리는
눈여겨 봐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
데일리룩에 안어울릴거 같았는데
착샷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양하게 잘 어울리는 모습이예요.
이어서 화이트 컬러도
소개해 드릴게요.
깔끔한 화이트 바탕에
고급스러운 골드장식이 더해져
다른 장식이 없어도 충분히 돋보입니다.
저는 복조리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구찌 73 버킷백은
입구를 조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더 마음에 들었던거 같아요.
주름을 잡게되면 귀여운 쉐입은 만들어지지만
수납할때는 불편함이 있어요.
하지만 이 가방은
마그네틱 잠금으로 열고 닫을 수 있어
너무 편합니다.
어깨 걸치는 스트랩도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되어있어요.
수납력이 좋기 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챙기게 되더라구요.
그때도 편안한 스트랩이
지탱해 주니 끄떡 없습니다.
쉐입이 망가지지 않도록
측면에는 가죽띠처럼 둘러져 있습니다.
이런 견고한 디테일
너무 마음에 들어요^^
마그네틱 잠금으로
닫을 수 있어서 편하게 사용 가능하구요.
내부도 공간이 넓어서
수납하기 좋았던거 같아요.
수납력이 좋은 가방은
꾸준히 찾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깊이감까지 있어서
더 마음에 듭니다.
이제 더워지는 계절이니
밝은톤도 인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요.
다음 컬러 계속해서 만나보아요.
사계절 모두 사랑받는 브라운 컬러는
인기가 많은데요.
사실상 가장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고
여러가지 무드에 잘 어울려요.
거기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기 대문에
꾸준히 사랑받는 컬러 입니다.
후면은 장식이나 포켓이 없기 때문에
바디와의 밀착감을 높여주고 있어요.
이정도 공간이면
데일리 소지품은 거뜬히
들어갈거 같지 않나요?
이런 스타일의 디자인은
활용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큽니다.
그리고 격식있는 자리,가벼운 외출
모두 가능해서
옷차림이 바뀌었다고
가방을 바꿀 필요가 없어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들은
상세설명 없이 디테일사진과
착샷으로 소개해 드려요.
사이즈와 구성 모두 동일한점
참고해 주세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