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오늘은 독특한 손잡이를 가지고 있는
구찌 뱀부백을 구경해 볼거예요.
bamboo는 영어로 대나무를 뜻합니다.
독창적인 방식을 보여드릴게요.

컬러는 모두 세가지가 있어요.

블랙컬러 입니다.

대나무로 만든 핸드백으로 워낙 독창적이기도하고
탄생한지 60년이 훨씬 넘었어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모양이나 자태는
현대적인 느낌에서 많이벗어나지 않아요.
멀리서 보아도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반달모양의 플랩은 귀여운 느낌을 줍니다.
플랩을 잠글 수 있는 잠금장치도
대나무예요.

가방의 사이즈는
21*15*7cm 입니다.
클래식하고 흥미로운 자태를 가지고 있어요.
토트백 연출을 도와주는 대나무 손잡이는
열을 가해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대나무 특유의 마디는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네추럴한 이미지도 챙길 수 있어요.

광택있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뒤쪽은 매끈하고 포켓도 없어서
옷에 걸리지도 않고 크로스백이나 숄더백으로 착용해도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탈부착 할 수 있는 스트랩은
두개가 있어요.
하나는 가죽 소재이며
다른 하나는 웹 디자인을 이용한
와이드형 스트랩 입니다.
스트랩에 따라 분위기도 바뀌기 때문에
더 싫증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뒤가 덮힌듯 되어있구요.
둥근 쉐입도 잘 마무리 되어있어요.


스트랩 구성을 보실게요.
고정용 대나무 손잡이,
길이조절이 가능한 두 스트랩으로
가방을 바꿀수는 없지만 스트랩은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습니다.
특히 웹디자인의 패브릭 스트랩은
컬러감이 있어서 포인트로 좋아요.
착용감은 웹 스트랩이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아까 말씀드렸던 잠금버튼 이예요.
이 대나무를 세로로 세우게 되면
잠기는 구조 입니다.


탈부착 할 수 있는 스트랩은
끝부분이 집게 형태로 되어있어
탑핸들에 있는 고리에 연결해요.


처음 출시되어었을때부터
여배우들과 로열 패밀리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마디가 있기 때문에 더 아름답고
또 견고하면서 귀여운 자태를 가지고 있어요.






브라운 컬러도 소개해요.

브라운 컬러가 구찌 뱀부백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나무 특유의 컬러감을 잘 살렸어요.
자연적인 느낌이라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시크하면서 도회적 감성으로
매일 들 수 있는 데일리백이 되었어요.

가방은 진짜 견고해요.
그리고 매끈하고 광택감 있는 가죽이라
저는 오염이나 스크래치 걱정은 크게 하지 않고
그냥 편하게 들고 있습니다.
바닥에 세워두면 균형을 잡고 서 있을 수 있어요.
그래야 사용하기 더 편해요.
세워지지 않는 가방은
진짜 불편합니다.

다이애나백에도 대나무 손잡이가 들어갑니다.
구찌 뱀부백과는 다른 느낌인데요.
저는 이런 동글동글 귀여운 형태를 더 좋아해서
이 가방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스티치 라인도 엄청 깔끔해요.
실용적이고 귀여운 실루엣을 선보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연령대 폭도 넓어요.
유연함과 자유 그리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악세서리도 최고 입니다.


그리고 거울이 들어있는데요.
가죽케이스에 보관되어있어요.
후면은 아래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멋스러운 로고 레터링이 되어있습니다.
화장을 고칠때도 밥을 먹고 난 후에도
거울은 꼭 필요한 데일리 소지품이예요.
이렇게 거울이 있어서
따로 챙길 필요가 없습니다.
요건 다른 가방에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요.

내부를 보여드릴게요.
내부는 보조공간이 있어요.
앞뒤로 모두 있어서 분리수납이 가능합니다.
상세사이즈 확인하셨겠지만
데일리로 사용하기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디자인 이예요.
메인공간은 메인공간데로
보조공간은 또 보조공간데로
실속있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컬러는 달라도 구성은 모두 동일합니다.


무게도 가볍고 스타일링 하기에도
까다롭지 않고
사계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랜기간 사랑받아온거 같아요.








마지막 화이트 컬러도
같이 구경해요^^

깔끔한 화이트톤이라
대나무 손잡이가 더 돋보입니다.
이런 심플한 컬러에는
웹 스트랩이 잘 어울립니다.
그래도 옷차림에 따라 고급스러운
가죽 스트랩을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렇게 한쪽면은 거울이예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