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개성있는 모습으로 사랑받는
발렌시아가 르카골 hobo style로
구경해 볼게요.
위 다섯가지 디자인으로
준비되어있어요.
먼저 만나볼 디자인은
블랙 컬러로 징 장식이 눈길을 끕니다.
겨드랑이에 끼워서 숄더백으로 연출하면
멋스러운 가방이라 정면에는
화려한 장식이 있지만
후면은 장식없이 심플해요.
그래야 바디와의 밀착감이 좋답니다.
가방 사이즈는
26*12*6cm 입니다.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라
수납력도 올라가고 착용감도 좋아요.
다양한 장식들로 포인트를 주었지만
가방 자체의 무게는 많이 나가지 않아서 좋아요.
라운드 형태의 쉐입으로 보시는것처럼
고리들이 장식되어있어요.
이런 독특한 형태로 포인트를 주는 디자인들이
많이 없어서 발렌시아가 르카골 만의 매력이
돋보여요.
지금 보시는 디자인은
고리 장식이 추가되어있어요.
그래서 좀 더 화려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구성도 참 좋습니다.
거울과 파우치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입구를 오픈해보면
내부는 블랙컬러로 마감되어있으며
가죽로고택이 부착되어있어요.
지퍼는 사용하기 쉽게
긴 지퍼퓰러가 부착되어있어요.
파우치와 하트거울까지
밖으로 꺼내서 포인트를 주셔도 좋아요.
여러가지 형태로 연출이 가능하고
후면에는 징 장식이 없어서
숄더백으로 연출해도 착용감이 좋습니다.
스트랩은 길이조절도 가능해요.
다음 컬러 만나볼게요.
화이트 컬러로 시원한 느낌이 있어요.
숄더 스트랩은 펀칭이 되어있는데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 숄더 패드가 있습니다.
이 부분도 테두리는 스티치로 장식되어있어
모양까지 마음에 들어요.
길이는 양쪽에서 조절할 수 있어요.
바이크백을 연상시킬 만큼
시크하고 스트릿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다양한 옷에 잘 어울려
데일리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내부 공간이 넓직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화이트 컬러도 내부 컬러는
블랙컬러로 마감하여 오염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대담한 포인트로 마음을 사로잡는
발렌시아가 르카골 가방이예요.
이제 여기서 부터는 고리 장식이 빠지고
좀 더 심플해 집니다.
모두 세가지 컬러가 있어요.
고리 장식을 제외하고는
디테일이 거의 비슷합니다.
빈티지 가죽도 마음에 들고
완성도 높은 지퍼잠금 파우치는
수납효과도 있지만 밖으로 꺼낼경우
악세서리가 되어 줍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에게 필요한
소지품이 있는데 바로 거울이죠.
거울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게
하트 모양의 거울이 있어요.
이것 역시 밖으로 꺼내서 들게 되면
장식효과가 있어요.
아래로 내려갈수록 폭이 넓어지는 구조예요.
그래서 사용하기 더 좋은거 같아요.
징에도 무늬가 있어요.
그리고 사이즈도 틀립니다.
밸런스를 맞추면서 가방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어요.
양쪽 끝에 있는 버클 장식도 돋보여요.
모든 컬러 내부는 블랙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개성이 돋보이고 착용감도 좋고
여러가지 장식들이 있지만
무겁지 않은 가방이예요.
화이트 컬러 보실게요.
위에서 보셨던 화이트와
또 다른 느낌 입니다.
좀 더 심플해서 누구나 부담없이
선택 가능해요.
그리고 파우치와 거울은
탈부착이 가능해요.
원하는 방향에 걸거나 완전히 탈착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은 양쪽 끝에서 버클을 이용하여
길이를 조절하면 된답니다.
양쪽에서 조절이 가능하니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균형을 잘 잡고 있어요.
자잘한 주름이 있는 디테일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주름 디테일은 처음사용해도 편하게 해줍니다.
어깨 패드가 있어서
어깨에 걸치면 너무 편해요.
징들이 있으면 착용감이 떨어지는데
포인트도 되고 착용감도 올리고
일석이조예요.
기대했던 마지막 블랙컬러도
소개해 드립니다.
블랙의 시크함이 매력적으로
빈티지 느낌이 있어서
유행을 타지 않아요.
그리고 소장하신 가방과도
확실한 차이가 있을거예요.
가끔씩 분위기 전환용으로 사용하셔도 좋고
멋을 내고 싶을때나
가죽 핸드백이 필요할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