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오늘은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탄생한 고야드 벨루가 가방을
구경해 보겠습니다.
모두 열한가지 컬러가 있어요.
두개의 손잡이를 이용하여
토트백 연출을 하거나
탈부착 및 길이조절이 가능한
가죽 스트랩을 활용하여 크로스바디 형태로도
충분한 연출이 가능한 멀티백이예요.
컬러도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측면 상단에 고리가 있어요.
바로 이부분에 긴 스트랩을 연결하여
연출하면 되는데요.
사이즈도 아담하고 무게도 가벼워서
어떤 스타일링을 하셔도 부담이 없을거 같습니다.
상세사이즈는
23*18.5*8cm 입니다.
바닥도 이렇게 넓직해요.
바닥 가운데는 GOYARD 풀네임 로고를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PVC 소재로 되어있어
물에 젖지 않고 스크래치에도 강합니다.
따로 스터드징을 부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방은 더 가벼울 수 밖에 없어요.
손잡이가 타원형으로 되어있어요.
가죽 부분이라 잡았을때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앞뒤로 하나씩 모두 두개이기 때문에
더 가볍게 들고다닐 수 있어요.
코튼과 린넨으로 만들어진
내부 파우치가 있어요.
오픈형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입구를 조일 수 있는
파우치형 조임끈이 있어서
더 안전한 수납이 가능해요.
그리고 살짝 안으로 들어간 형태라
외부에서는 더 깔끔하게 보입니다.
조임끈을 펼치면 내부 수납공간이 나와요.
이정도 공간이면 왠만한 데일리 소지품은
들어갑니다.
가방은 수납력이 좋아야
오래 사용할 수 있잖아요.
오래오래 유행없이
활용도 높게 사용될 가방이예요.
요즘은 빅백이 유행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mini style을 고집하는 분들이 있어요.
작아도 모.든것을 담아낼 만큼 야무지고
과하지 않아서 멋스러운
고야드 벨루가 같은 가방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컬러 계속해서 만나보아요.
모서리 부분은 가죽으로 마감했어요.
그리고 가죽 소재가 곳곳에 들어가 있어
내구성도 뛰어납니다.
유행없이 오래 사용할 가방인데
금방 해지거나 망가지면 아무 소용없잖아요.
오래 사용해도 항상 좋은 컨디션으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고야드 벨루가 가방은
전체적으로 컬러들이 화사해요.
확 튀는것 없이 포인트를 줄수도 있지만
이렇게 색감으로 포인트를 주게 되면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센스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어떤 패션소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말이죠.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mini bag 보면서
컬러도 함께 고민해 보세요.
내부 파우치는 분리형이 아닌
고정형 입니다.
분리가 되면 움직이고
사용하기 더 불편해요.
그래서 이렇게 가방과 일체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양쪽 조임끈을 이용하여
잠그고 오픈할 수 있습니다.
크로스백으로도 너무 좋고
토트백으로도 근사해요.
시원하게 보이는
블루 컬러도 자세히 만나보아요.
메종의 클래식 트렁크에서 영감받아 만든
두개의 가죽 핸들입니다.
이 핸들은 손에 쥐기 편한
그립감을 가지고 있어요.
스트랩 연결고리는
스트랩도 연결하지만
다양한 악세서리를 거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해요.
형태가 흐물거리는 가방이 아니예요.
쉐입을 유지하고 있고
내부 입구만 조였다 풀었다 하는 구조 입니다.
바닥 테두리도 가죽 트리밍으로
깔끔하게 마감해 두었어요.
생각보다 소지품이 많이 들어가는
구조를 하고 있어요.
이것저것 넣다보면
바닥이 쳐질 수 있는데
쳐짐없이 항상 예쁜 핏으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스티치 라인은 바디 컬러에 맞추지 않았지만
한땀한땀 정성이 많이 들어가서
삐뚠곳 없이 포인트가 됩니다.
그리고 손잡이 부분에 있는
G로고도 각인방식으로
지워지지 않아요.
입구 조임끈은 바디 컬러에 맞추었어요.
이런 깔맞춤이 진정한 센스 아니겠어요^^
다양한 소지품을 넣어도 안전하고
가방자체가 워낙 가볍다 보니
무게가 있는 소지품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정면사진과 착샷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