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과거에 대한 오마주인 동시에
지금 이 순간을 말하는 오브제~!
펜디 맘마백을 구경해 보겠습니다.

모두 다섯가지 컬러가 있어요.

FENDI하면 대표백이 있었어요.
바로 바게트백인데요.
이 바게트를 더 큰 버전으로 만든게 바로
펜디 맘마백 입니다.
2025년 봄,여름 패션쇼를 위해
백의 클래식한 코드와 아이코닉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부드럽고 해체적인 룩으로 업데이트 되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면서
지금 트렌드에 맞는 감각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바게트 스타일의 엄마로 불리며
1990년대 후반 원래 바게트백 보다
더 큰 사이즈와 숄더백으로 출시되었는데
지금 보시는 사이즈는 미디엄 입니다.
상세사이즈는
26.5*18*8.5CM 입니다.

플랩형 잠금으로 되어있구요.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터치감도 너무 좋아요.
작은 사이즈도 있지만
요즘은 빅백이 대세잖아요.
이정도 공간을 가지고 있으면
어디든 여유있게 다닐 수 있습니다.

후면을 보시면
주름 디테일이 보이는데요.
사실 정면 입구도 주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정면은 플랩이 덮고 있어
보이지 않을뿐이예요^^
부드럽고 유연한 가죽 소재기 때문에
주름 디테일도 너무 고급스럽네요.

FF 클래스프 장식이 부착되어있어요.
오버사이즈로 만들어져 가방의 핵심적인
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그네틱 클래스프 장식으로
잠금력도 우수해서 마음놓고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어요.

입구를 보시면 이렇게 주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주름진 디테일 덕에 버킷백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탈착식 핸들과 숄더 스트랩을 이용하여
숄더백뿐 아니라 크로스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해요.
사이즈도 너무 크지 않고
멋을 내기에 충분한 사이즈예요.



다음 컬러 만나볼게요^^

플랩이 가방 하단부까지 내려옵니다.
FF장식은 가죽 스트랩에 부착되어있어요.
그리고 측면을 보시면
조임끈이 있는데 두줄로 되어있습니다.
입구를 당기는 효과도 있지만
이렇게 보니 악세서리 처럼 장식효과도
주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나파 가죽 소재로 만들어졌고
탑핸들도 있지만
긴 스트랩도 있습니다.
스트랩이 두개기 때문에
스타일링이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어요.

스트랩 연결 부분을 보실게요.
고리에는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구요.
두개 모두 탈부착이 가능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탑핸들은 부착해서 사용하고
긴 스트랩만 한번씩 탈착하고 있습니다.
탑핸들은 핸들링시에도 편하고
가방 이동이나 손으로 잡아야 할때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상단 핸들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편이예요.

부드럽고 해체적인 룩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꽤 도톰하면서 가방 내부가 커서
활용도면에서도 우수해요.

직사각형 모양이지만 너무 각지지 않고
상단 주름 디테일이 더 멋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여기에 플랩 크로저
숄더 착용 방식,
FF로고 버클등 바게트백의 스타일과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
더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어요.
예전에 바게트백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던거 같아요.
그 명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펜디 맘마백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하네요^^
♥

넉넉한 내부 공간은
가방을 자주 사용하게 만들어 줍니다.
내부 안감도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안감으로
마감해 두었어요.
보통 가죽이나 천, 스웨이드 안감을
많이 사용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스웨이드 소재를
선호하기 때문에
내부도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내부상단에는
로고와 함께 원산지가 새겨진
가죽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심플하고 멋스럽고
거기에 깔끔한 느낌까지~
그래서 악세서리와도 잘 어울립니다.
나만의 개성을 좀 더 표헌하고 싶다 하시면
소장하신 악세서리를 활용해 보세요.



컬러도 진짜 예쁜 다섯가지로만
엄선하여 보여드립니다.

기존의 유려한 곡선 실루엣과
접이식 플랩 디자인을 유지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이미지는
깔끔해요.
하지만 구조적이고 세련된 실루엣을 가지고 있어
바게트백을 뛰어넘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컬러들도 야무지게 구경해 보세요.
스트랩,조임끈까지
컬러들 하나하나가 진짜 예쁩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