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여러가지 포인트를 통해
히.피 문화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 발렌티노 넬코트백
만나보겠습니다.
가죽 라인 세가지,
스웨이드 라인 세가지
모두 여섯가지 디자인으로
구경해 볼 수 있어요.
스웨이드 라인부터
자세히 만나보아요^^
낭만적이고 반항적인 그 시절의 기류를
지금의 시선으로 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0~70년대 유행했던 디자인이지만
지금도 트렌드하고 멋져요.
어디서 본듯한 보헤미안 스타일을 넘어서
그때의 감정을 다시 느끼게 해줍니다.
새로운 백이지만 현재에서도
어색함이 전혀없어요.
가방 사이즈는
20*20*3cm 입니다.
납작한 형태를 하고 있고
테두리에는 볼 스터드가 부착되어있어요.
미러처럼 얼굴이 비친답니다.
후면은 리벳으로 장식되어있어
정면과는 느낌이 살짝 달라집니다.
그리고 하단부에
프린지 디테일을 넣어서
발렌티노 넬코트백 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바디와 동일한 소재이며
일정한 간격으로 컷팅되어있어요.
길게 축 늘어지는 느낌이
너무 멋스럽습니다.
그리고 어깨에 걸칠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요.
입구는 따로 잠금장치는 없습니다.
슬림한 형태로 세로로 길기 때문에
잠금장치가 없어도 수납하는데
불편하지 않을거예요^^
내부 상단에는 가죽으로 만들어진
로고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이런 빈티지한 느낌의 로고택도
가방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켜주죠^^
현대적이고 또 쉽게 유행을 타지 않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꼭 보헤미안 스타일이 아니어도
평소 자신의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묻어날 수 있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진정한 멋을 원하신다면
강력추천 드려요~~^^
깔끔하고 단순한 라인에서 벗어나
찰랑이는 프린지 장식으로
소재의 질감을 최대한 살렸으며
여러가지 무드가 느껴지기 때문에
싫증도 많이 나지 않아요.
리벳 장식으로 된 부분을
정면으로 사용하셔도
충분한 존재감이 느껴집니다.
스웨이드 라인의
다른 컬러도 구경해 볼게요.
상단에는 로고가 부착되어있는데
사이즈는 크지 않아요.
어떨때는 풀네임 로고보다
시그니처 로고가 더 큰 효과를
불러올때가 있습니다.
바로 지금이 그때인거 같아요.
앞 뒤 모두 매력적이구요.
리벳이나 볼스터드가 있어서
가방이 무거울까 걱정했는데
가볍더라구요^^
무게 걱정없이
내부 공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스트랩은 탈부착은 불가하지만
버클을 이용하여 길이는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연출을 원한다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예요.
바깥부분에 장식이 많아서
내부가 깔끔하지 못할거 같았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마감해 두었네요^^
스웨이드 라인
블랙컬러는 상세설명없이
사진으로 빠르게 보신 후
가죽 라인으로 설명 드릴게요.
발렌티노 넬코트백
여기서 부터는 가죽 라인이예요.
보시는것 처럼
세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화이트 컬러부터 만나봅니다.
가죽과 스웨이드는 확연한 차이가 있어요.
느낌부터가 다르구요.
터치감도 다르죠.
그래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하단부의 찰랑이는 프린지 장식도
바디와 동일한 가죽으로 만들어졌어요.
길이감이 있어서 찰랑이기 때문에
이 느낌도 너무 좋습니다.
어중간한 길이보다는
이렇게 확실히 길어야
포인트 효과가 더 큽니다.
가죽 라인에도
볼 스터드 장식은
그대로 부착되어있어요.
완전 상단에는 없고 하단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상단에 부착된 로고는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가죽라인과 스웨이드 라인은
사이즈 모두 동일해요.
20*20*3cm 입니다.
내부도 너무 깔끔하게 마감해 두었고
가죽택으로 정교함도 엿볼 수 있으며
잠금장치가 없어도 충분히
실속있게 수납할 수 있어요.
가죽 라인 다음 컬러 보실게요.
볼 스터드를 제외하고는
가죽으로 된 부분은 컬러가 모두 동일해요.
심플한 매력도 있기 때문에
어느 특정옷이 아닌 편하게 입고 다니는
데일리룩에 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남은 블랙컬러는
설명없이 사진으로 보여드린 후
마무리 할게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