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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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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입니다.
이제는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어요.
일교차가 크니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가을은 가장 아름다운 빛깔을 내는 계절 입니다.
그래서 패션에도 더 신경쓰게 되는거 같아요.
오늘은 두툼하고 모노블록 고무 아웃솔을 아지고 있는
프라다 모놀리스 메리제인 슈즈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블랙은 가죽,
브라운은 스웨이드 소재로 되어있어요.
가죽으로 된 블랙 컬러부터 만나보아요.
두툼하고 러기드한 고무 아웃솔로
투박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신발 전체에 강렬한 존재감을 더해주기에 충분합니다.
바디는 고급스러운 광택이 나는
브러시드 가죽을 사용했어요.
은은한 광택을 내고 있어
일반적인 무광 가죽이나 유광 에나멜 소재와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표면이 매끈하고 견고해요.
그래서 스크래치나 오염에 비교적 강한 편이며
오래 사용해도 처음의 모양과 질감을 잘 유지하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신발 소재로도 적합합니다.
발등을 가로지르는 스트랩은
신발 본체와 동일한 브러시드 가죽을 사용해서
통일감을 주고 있어요.
이 스트랩은 버클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발등을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착화감을 높이고
투박한 아웃솔과 대비되어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프라다 모놀리스 메리제인의 매력을 강조해요.
발등 부분에는 에나멜 메탈 트라이앵글 로고가
부착되어있어요.
이 삼각형 로고는
1913년 PRADA 가방에 사용했던
로고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로고는 모노블록 아웃솔의 투박함과
메.리.제인 스트랩의 여성스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역할을 해요.
빛에 따라 은은하게 반사되며
신발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합니다.
여성스러움과 투박함이 결합되어있는
독특한 형태의 신발 입니다.
이러한 대비가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선사하여
다른 신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요.
그래서 프라다 모놀리스 메리제인 하나만으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의외로 여러 스타일에
잘 어울립니다.
캐주얼하게 또는 여성스럽게 모두 가능해요.
와이드 팬츠나 조커 팬츠,
또 스커트나 원피스에 신게 되면
페미닌한 룩에 반전 매력을 더할 수 있습니다.
발이 들어가는 안쪽 부분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어요.
안감에는 통풍을 위한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안쪽의 구멍들 통해 공기가 순환될 수 있게 도와주어
발에 땀이 차지 않게 합니다.
또한 신발 내부의 습기를 조절하고
쾌적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요~~^^
뒤태를 보시면 로고가 새겨진게 보이실거예요.
고무 소재에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어요.
발등의 메탈 로고와는 다른 소재와 방식으로
로고가 적용되어 신발의 각 부분마다
다른 디테일을 통해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신발의 바닥 부분을 보고 계십니다.
톱니 모양의 홈이 새겨져 있어요.
쿠션감이 있어 발에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을 덜어 줍니다.
그리고 두꺼운 아웃솔 덕분에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크하고 모던한 룩에도 잘 어울리고,
캐주얼하고 힙한 룩에도 잘 어울려요.
투박한 모양이 여성스러운 의상과 대비되면서
반전 매력을 보여줄거예요.
맨발로 신어도 발등 스트랩이 있어
벗겨질 염려가 없고
브러시드 소재 덕분에 깔끔하게 맨발로도 착용이 가능해요.
맨발로 신게 되면 발등이 드러나
여성스럽고 시원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사이즈
35~39
이제 컬러도 바뀌고 소재도 바뀌었어요.
부드러운 질감과 따듯한 분위기가 납니다.
신발이 딱딱하지 않고 유연하여
발에 닿는 느낌이 훨씬 편해요.
신발을 신어보시면 가죽과는 확실히 다른 질감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무광에 가까운 질감은 신발의 볼륨감을 부드럽게 표현해
신발이 주는 인상을 덜 강렬하게 만들어 줍니다.
굽은 대략 5.5cm정도 됩니다.
바닥 전체가 두꺼운 통굽 형태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를 주면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해요.
힐처럼 굽이 높아 불편하지 않고
활동하기에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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