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으면 복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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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입니다.
모처럼 찾아온 긴 연휴,일상의 모든 짐을 잠시 내려놓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셨나요?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더욱 활기찬 모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GUCCI의 시그니처인 GG 모노그램과
클래식한 체크 패턴이 결합된 구찌 머플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께요.

한 면과 다른 면의 디자인과 컬러가 대비되어
두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GG로고가 크게 반복되어 새겨진 디자인으로
이 로고 주변에 체크나 하운드투스 패턴의 작은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캐시미어와 울 혼방 소재로 되어있어
부드럽고 따뜻해요.
그리고 특유의 풍성한 볼륨감을 가질 수 있어요.
양쪽 끝은 술 장식으로 마감되어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줍니다.

코트나 재킷,니트 위에 툭 걸치기만 해도
룩 전체에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어요.
한쪽은 GG모노그램을 강조한 트렌디하고
화려한 룩을 선보일 수 있고,
다른 한쪽은 클래식한 체크 패턴을 강조한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아우터와 매치하여
코디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구찌 머플러 입니다.

충분한 길이와 너비 덕분에 어깨를 덮는 숄처럼
활용하거나 목에 여러번 감아 볼륨감을 살릴 수 있어요.
단조로운 코트나 니트 위에 걸치기만 해도
시각적인 포인트가 되어 룩을 완성도 있게 만들어 줍니다.

GG로고 안에도 패턴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로고를 더욱 입체적이고 선명하게 보이게 하면서
단순한 로고 반복이 아닌 디자인적인 밀도를 높여줍니다.

테두리 마감이 프린지 스타일로 되어있어
자유롭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이는 클래식한 코트와 매치했을 경우 딱딱함을 덜어주고
세련된 믹스매치룩을 완성하게 해줘요.



어떤 면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느낌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GG로고가 크고 선명하게 드러나는 면을 바깥으로 보이게 하면
화려하고 트렌디하며 자신감 있는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반대로 착용했을 경우는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으면서
세련된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사이즈
45*195CM

오늘 네가지 컬러로 보여드리는데요.
각 컬러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지금 보시는 컬러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색이예요.

프린지 디테일은 길이가 균일하지 않고
구찌 머플러의 가장자리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었어요.
가로쪽에 해당하는 양쪽 짧은 끝단은 술 장식이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이는 가장 일반적인 마감방식으로 풍성한 볼륨감과 함께
목에 둘렀을 때 시각적으로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 입니다.
긴 양쪽 가장 자리의 프린지는
상대적으로 짧게 되어있는데
목도리를 목에 둘렀을때
지나치게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깔끔함을
유지시켜 줍니다.
만약 긴쪽까지 프린지가 길게 늘어져 있다면
전체적으로 산만해질 수 있어요.

하우드투스 패턴이 GG로고 밖으로 나왔있느냐
로고 안에 들어가 있느냐의 차이예요.
그리고 컬러도 달라서 양면 효과가 확실합니다.

GG로고와 체크 패턴이 섞여 있어
캐주얼부터 포멀한 코트까지 다양한 아우터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루즈하게 둘러 두 패턴을 동시에 노출하면
풍성하고 입체적인 볼륨감을 보여줄 수 있어요.

겨울철 목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면서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기 때문에
맨살에 닿였을때도 거부감이 거의 없어요.
니트 소재도 그렇고 특히 겨울옷들은
까실거리는 느낌들이 있어요.
저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이렇게 부드러운 촉감을
선호한답니다.


리버.시블 디자인과 넉넉한 크기 덕분에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목에 한번 감거나 툭 걸쳐도 좋고,
반으로 접지 않은 상태에서 루프를 만들어 걸쳐서
양면이 보이게 하는것도 멋스러워요.


붉은 계열이 섞이게 되면 윈터룩과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연말연시나 특별한 모임등 축제 분위기가
필요한 자리에 포인틀 주기 매우 좋습니다.








이제 마지막 색상 감상하면서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컬러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지니
디테일샷과 착샷을 함께 참고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