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빈티지한 슈즈의
펜디 운동화 매치 입니다.
기본을 지킨 디자인으로
남 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신발이예요.
어떤 옷에 어떻게 신느냐에 따라
새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높습니다.
컬러는 모두 네가지 입니다.
깔끔한 화이트톤부터
자세히 만나보도록 해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디테일은
바로 측면 FF 로고 입니다.
많이 두껍지 않게 나왔고
각지지 않게 둥글게 표현되어있어
귀엽고 복고적인 느낌이 듭니다.
바깥쪽뿐 아니라
안쪽 측면에도 동일하게 되어있어
어느방향에서 보아도
존재감이 확실해요.
그리고 텅부분에도
라벨이 있는데
이건 아카이브에서 영감ㅇ르 받아
새롭게 디자인된거라고 합니다.
펜디 운동화 매치는
1980년대 디자인에
스.케이.드.보.드 문화를 더한 슈즈로
FENDI의 상징들을 잘 녹여낸 신발이라고
할 수 있어요.
거기에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디자인덕에
성별관계 없이 함께 신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웃솔에 보시면
로고가 부착되어있어요.
로고 디테일이 곳곳에 있지만
과하지 않게 드러나서
좀 더 편하게 신을 수 있는거 같아요.
수트나 겨울아우터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계절상관없이 신을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사계절 내내 신을 수 있는건
스니커즈 종류가 최고인거 같아요.
그리고 발이 가장편한것도
스니커즈 종류입니다.
부드러운 가죽에 무게도
많이 무겁지 않고 전체적으로
스포츠웨어와도 잘 어울립니다.
사이즈는
35~44까지 가능해요.
앞쪽 발가락쪽에는
숨구멍이 있어요.
그래서 장시간 신고 있어도
답답함을 많이 느끼지 않게 했습니다.
발이 들어가는 인솔 부분 밑창에도
로고플레이팅이 되어있습니다.
안정감을 담은 인솔과
무너지지 않는 쉐입
그리고 대체적으로 편안한 착화감 덕분에
남 녀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요.
바닥도 특유의 디테일로
개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 보시면
FENDI 로고가 있어요.
이제는 후면에 로고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다음색상 보여드릴게요.
아웃솔은 깔끔하면서
아이덴티티를 전달 할 수 있게
로고를 부착해 두었습니다.
팬츠나 스커트에 모두 어울리구요.
스포츠웨어와도
잘 어울립니다.
역시 펜디 운동화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스트릿 패션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날씨가 춥든 덥든
바깥외출을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편이 좋습니다.
편한 외출이 되려면
신발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편안함과 스타일에 포인트르 줄 수 있는
신발을 찾는 분들은
집중해서 봐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컬러 조합도 너무 좋았어요.
대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면서
미니멀룩부터 포멀룩까지
다채로운 코디가 가능할거 같아요.
힙하면서 빈티지한 무드로
마니아층이 점점 탄탄해 지고 있습니다.
스니커즈는 약간 교복처럼
매일매일 신는 신발같아요.
그래서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중요한거 같아요.
현대적인 감성까지 더해져
존재감을 확실히 나타내면서
트렌디한 무드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매일매일신기에도 너무 좋아요.
스니커즈는
수많은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이예요.
그래서 디자인만 잘 선택하나면
열신발이 부럽지 않습니다.
바지부터 스커트,츄리닝
레깅스등에 모두 신을 수 있어요.
남성분들이 더 좋아할것 같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성분이 신으면 또 여성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신는 사람에 따라
스타일에 따라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요.
뒤꿈치에 컬러를 입히거나
패턴을 넣거나
로고를 새겨넣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로고 플레이팅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확실하게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담백한 브라운 컬러와
블랙의 조합으로
베스트컬러라고 할 수 있어요.
컬러를 적절하게 배분해서
트렌디하고 개성있는 룩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슈레이스도 일반적으로는
화이트 컬러지만
이번 컬러에는 블랙을 사용했어요.
영하고 힙한 감성에도
캐주얼한 감성에도
모두 잘 어울리는 신발입니다.
뭉툭하지 않고
너무 날렵하지 않고
중간 어딘가에 있는데요.
이런 보편적인 디자인들이
옷 매치하기에는 더 쉬워요.
아웃솔의 높이도 적당해요.
이 부분이 너무 낮으면
착 가라앉는 느낌도 들고
착화감도 떨어지더라구요.
그런 느낌없이 적당히 높여주고
편안한 착화감을 누려볼 수 있습니다.
텅부분과 뒤꿈치에도 로고가 있지만
아웃솔의 입체적인 로고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이 로고는 바깥으로 보이는
측면에만 부착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안쪽은 떨어질 수 있기도하고
안과 밖 모두 부착되어있으면
투머치한 느낌이 들 수 있어요.
끈으로 볼을 조절하는거라
꽉 조이고 싶은날은
얼마든지 조여서 신을 수 있어요.
많이 걷거나 뛰어야 할 경우는
스트랩을 당겨서 신는게 편하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발을 좀 편하게 두고 싶다 하시면
느슨하게 풀어서 매듭을 지어주시면 됩니다.
이제 마지막 색상 보여드릴게요.
블랙에 측면 FF로고 테두리만
밝은 톤으로 만들었어요.
시크함속에 녹아든
불빛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느낌이 듭니다.
어느 한 이미지에 치우치지 않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거 같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